2016 제5회 미스터 파주 및 뷰티바디 선발대회에서 새로운 미스터 파주 그랑프리가 탄생했다. 미스터 파주는 -80kg 체급 유지훈 선수로 평택에 위치한 송림헬스 소속이다. 유지훈 선수는 12년 차 운동을 진행하고 있다. 280명의 선수 사이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우승하게 되었다. 체급전과 그랑프리전에서 비교심사가 많이 이뤄져 2차 비교심사 때는 힘이 벅찼다고 전했다. 유지훈 선수는 오랜 선수생활 중 첫 그랑프리전에 진출하여 행복감을 표현했다. 본인의 컨디션 난조를 이겨내고 현재 자리 까지 오게 되었다고 한다.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된다.
한편, 미스 파주는 동문 휘트니스 소속 +52kg 체급의 원정인 선수가 차지하며 우수한 선수 배출로 미스터 파주의 다음 대회의 전망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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