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 클럽 팰리스에서 매거진 아레사(ARESA)의 한국 런칭 파티가 열렸다. 이번 행사에는 전현무, 홍석천, 애프터스쿨 정아, 손호영 등 수많은 연예인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아레사 매거진은 WBFF KOREA 대회를 주관하면서 매거진의 국내 창간까지 이어지게 되었다.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는 WBFF 선수 200여 명이 런칭 파티에 초청받아 파티를 즐겼다. 징맨으로 유명한 보디빌더 황철순 선수, 피트니스 모델 김주미 선수, 2015 IFBB 올림피아 아시아 출전하여 TOP3를 기록한 문세림 선수, WBFF ASIA 최연소 참가자 승민채 선수 등이 빛나는 몸매를 선보였다. 또한, 팝핀 여제 주민정, 5월에 갓 데뷔한 솔티 등 파워풀한 모습으로 무대를 채웠다.
한편 중국, 싱가폴, 인도네시아, 태국에서 발간돼 세계 2천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앤피트니스 전문잡지 아레사는 한국판 첫 표지모델로 지난 5월 WBFF 대회에서 건강미를 뽐낸 가수 길건을 선정한 바 있다.
WBFF와 같은 세계적인 피트니스 대회 소식을 빠르게 전하고 실전 운동 방법과 뷰티, 다이어트, 건강식품 등 다양한 내용을 소개하는 아레사는 지난 5월 25일 한국에서 창간호를 발행했다. 한국 창간을 맞이하여 아레사 대표는 “단순히 보는 인쇄물이 아닌 구독자들과 직접 만나고 교육 기회를 제공해 건강산업의 풍부한 정보를 나누는 소통의 장으로 성장하고 싶다”고 말했다.
▲WBFF pro 박영호
▲비키니 모델 문세림
▲최연소 WBFF ASIA 참가자 승민채
▲피트니스 모델 김주미 선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