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연수구청에서 열린 '제6회 인천광역시 보디빌딩연합회장배 보디빌딩대회 & 피트니스 선수권 대회'가 이번대회를 마지막으로 인천 생활 체육의 막을 내린다. 생활체육회의 이름을 건 대회는 명칭이 사라지고 통합된다.
한편, 이번 대회는 역량 있는 선수들의 경쟁 끝에 피트니스 부분에서 남자 그랑프리 어슬래틱 피지크 종목의 -175cm 김수진 선수 (인천광역시 소속), 여자 그랑프리 뷰티바디 종목 -165cm 이민경 선수 (SK 하이닉스 supexteam)이 차지했다. 보디빌딩 부문에서는 남자 그랑프리 -40세 송병율 선수 ( 인천광역시 남동구 소속), 여자 그랑프리 -52kg 최유정 선수 (서울특별시 바디스타 소속)이 수상하며 대회의 막을 내렸다.
▲ 경품행사에 당첨된 아이가 무대위에 올라와 인터뷰를 하고 있다.
▲ 생활체육의 이름을 건 대회는 올해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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