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에서 수상은 했지만 스스로 더 만족할 수 있는 몸을 만들고 싶어서 휴식 기간을 두다 보니 내년 NFC를 기다리며 이번 NFC에 출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또한, 좀 더 선수로서 갖춰야할 신체적인라인이나 품위를 갖춰서 내년 nfc에 나가서 수상하는 것이 목표라고 한다. 다음 대회는 이번 연도 하반기에 경험을 위한 대회를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뷰티바디 박규리 선수
박규리 선수 역시 슈퍼링크 NICA 우먼 뷰티바디 +163cm 체급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NFC 대회에서 주목할 만한 선수였지만, 부상을 당했다. 다리에 하지정맥이 와서, 심하지는 않지만, 나중을 위해 이번 대회를 포기하고 수술을 결심했다고 한다. 박규리 선수는 앞으로의 목표에 대한 질문에 "솔직히 운동경력이 오래되진 않아 구체적인 큰 목표와 계획은 없지만, 세계무대에 꼭 한번 서보고 싶어요. 좋은 선생님이 되어서 누군가를 가르치고 싶기도 하고요!"라고 전했다. 다음 대회 일정에 대해서 몸 상태에 따라 달라질 예정이며 무대에 올라가고 싶은 마음을 전했다.
위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는 출전하지 않지만 다음 대회가 더욱 기대된다. 다음 NFC에 이 선수들의 역량이 더욱 높아져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