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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PBBF 미스터 평택 그랑프리전, 사랑을 말하다!

등록일 2016.10.24 16:18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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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PBBF 미스터 평택 보디빌딩 & 피지크 & 비키니 선발대회에서 그랑프리전 역시 치열했다. 이미 체급 1위가 확정된 상태에서 그랑프리를 향한 선수들의 열기를 한 템포 쉬어갈 수 있는 인터뷰가 진행되었으며 선수들의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비키니 그랑프리전에는 -163cm 체급 1위 고혜연 선수 (제트니스 소속), -168cm 체급 1위 지아희 선수 (짐에스 소속), +168cm 체급 1위 전연경 선수 (JK GYM 소속)이 무대에 섰다. +168cm 체급 1위 전연경 선수는 "첫 대회인데 많이 도와 준 언니에게 제일 감사하다. 좀 더 열심히 해서 좋은 선수가 되겠다."며 전했고 관중석의 언니는 '할 수 있다, 사랑해'라는 응원 메세지를 전하기도 했다. 


 ▲ +168cm 체급 1위 전연경 선수의 인터뷰 
남자 피지크 그랑프리전에선 +178cm 체급 김태양 선수(파라디아짐 소속)는 "평택에서 시합을 뛴 게 영광이다. 따라와서 도와준 박수진 여자친구에게 감사하다. 그랑프리를 하게 되면 상금도 여자친구에게 밝히겠다."고 포부를 전하며 결국 그랑프리를 기록했다. 


 ▲ +178cm 체급 김태양 선수가 소감을 밝히고 있다. 
보디빌딩 그랑프리전에서 -75kg 체급 1위 조세현 선수는 "최대한 열심히해서 끝까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하였으며 그랑프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조세현 선수는 9년 전에 대회를 뛰고 그동안 잠시 운동 이외의 길을 걸었다. 결국은 운동이 가장 잘 맞는다고 생각하여 다시 돌아왔으며, 보디빌딩의 매력으로 '몸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하는 만큼 나온다.'고 꼽았다. 또한, 가장 많이 도와준 사람으로 "어쩔 수 없이 여자친구가 가장 고마운 사람이다."라며 웃음을 지었고, 이렇게 큰 상을 처음 받는 거라 얼떨떨하며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있겠다고 전했다. 





 ▲ 보디빌딩 그랑프리 -75kg 체급 1위 조세현 선수

 


 

 

김나은 기자(ne.kim@ggjil.com)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기사 등록 2016-10-24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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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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