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평양 마리아나 제도에 위치한 괌은 한국인 여행객들이 휴양지로 뽑는 대표적인 여행지 중 하나다. 괌 정부관광청은 11월 6일 인하대학교 하나홀에서 열리는 '니카코리아 라이브치과배 루키클래식' 피트니스 대회와 협약을 맺어 우승자 2명에게 무료 여행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협약했다.
이번 협약은 피트니스 시장이 날로 커지고 있고, 전 세계 최대의 휴양지 중 하나로 꼽히는 괌에서 추후 각종 페스티벌 개최 협의와 상호협력 및 괌 정부관광청의 여행산업 발전 방안을 위한 계기 마련이다. 괌을 찾는 한국인 방문객 수가 점차 증가하면서 올해 한국인 방문객 수가 5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괌 정부관광청은 빠르게 증가하는 수요에 발맞춰 건강과 웰빙 문화와 트렌드를 앞서나갈 수 있도록 마케팅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 전했다.
한편, '니카코리아 라이브치과배 루키클래식' 대회 당일에는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와 MOU 체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이처럼 니카코리아는 국제적으로 대회를 성장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뻗어가고 있으며 피트니스의 새바람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사진제공 = 니카코리아 김준수 이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