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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스레...
옵티머스
2013-08-20 14:39:49
조회 7266   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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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보디빌딩을 사랑하는 24살 공대생 강석훈입니다!
훌륭하신 선배님들이 많이 계셔서 사진을 올릴까 많이 고민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 주위 형들이 대회에 나가는 것을 보며 '나도 한번 해봐야지, 시합나가고싶다'는 생각을 하던 중
팀타이거 팀장 형의 권유로 7월부터 갑작스럽게 9월8일 고양시 대회(65-)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아, 팀타이거는 작년 여름에 생긴 아마추어 보디빌딩 팀인데 선수가 아닌 보디빌딩을 사랑하는 일반인들이 모여 활동하는 곳입니다.
그 어느팀보다 단합이 잘된다고 자부할수 있습니다

80kg에서 시작해서 지금 69kg까지 뺀 상태입니다.
이제 고양시 대회까지 19일이 남았는데 첫 시합,
마지막까지 후회없이 마무리 잘 하겠습니다!

'젊은날의 도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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