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근질닷컴] 여자 보디피트니스 선수들이 건강미를 뽐냈다.
▲사진=개근질닷컴, 이지은 선수
18일(토), 서울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서울시보디빌딩협회가 주최하는 '2024 제43회 미스터서울 & 제29회 미즈서울 선발대회 및 협회장배대회'가 개최됐다.
경기는 총 9개 종목 ▲남자18세이하 보디빌딩(3체급) ▲마스터즈 보디빌딩(2체급) ▲여자 피지크(오픈) ▲여자 보디피트니스(2체급) ▲여자 비키니 피트니스(2체급) ▲클래식 보디빌딩(5체급) ▲남자 일반부 보디빌딩(8체급) ▲남자 피지크(2체급) ▲남자 클래식피지크(2체급)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사진=개근질닷컴
그중 여자보디피트니스 종목은 대회 첫 번째 순서로 진행됐으며, 2개 체급 ▲-163cm ▲+163cm로 나눠 치러졌다.
▲사진=개근질닷컴, 조성은
-163cm 체급에서는 조성은이 정상에 올랐다. 조성은은 무대에서 적절한 컨디셔닝으로 준수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더불어 경기 내내 안정적인 밸런스를 보이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사진=개근질닷컴, 이지은 선수
+163cm 체급 우승 타이틀은 이지은이 가져갔다. 이지은은 쿼터턴 자연미 심사부터 시선을 모았다. 이지은은 조화로운 바디라인으로 무대를 펼치며 안정적으로 무대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날 미스터 서울 대회에서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서울시 예선전 및 2024년 Mr. & Ms. Korea 서울시 예선전도 함께 치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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