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박주호 인스타그램
[개근질닷컴] 축구선수 박주호가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 잠시 하차한다.
1월 19일 방송된 슈돌은 ‘사랑은 뷰티풀 육아는 원더풀’이라는 부제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주호는 “출산 준비로 가족들이 스위스로 떠나게 됐다”고 밝혔다. 덧붙여 “슈돌도 잠깐 휴식을 취할 예정”이라고 말해 팬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현재 박주호의 딸 나은이와, 아들 건후는 ‘건나블리’란 별명으로 팬들에게 불리우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앞서 박주호는 2019년12월 21일 열린 '2019 KBS 연예대상'에서 셋째 임신 사실을 알렸다.
이날 연애대상을 수상한 박주호는 수상 소감에서 “우리 나은이 건후에게 동생이 생겼다”고 말해 화제가 됐다.
그리고 마침내 박주호 아내 안나가 1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3.01.2020 Hello there baby Park. And happy birthday(안녕 베이비 박. 그리고 생일 축하해 박주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하며 셋째 소식을 전했다.
한편 휴식을 취하고 복귀하는 방송에서 셋째를 공개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