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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김태희 둘째 득녀…“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

등록일 2019.09.19 00:00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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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태희 인스타그램

[개근질닷컴] 비, 김태희 부부가 둘째 딸을 얻었다.

9월 19일 김태희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가 “배우 김태희, 정지훈 부부에게 새로운 가족이 생겼다는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고자 합니다”라며 “김태희씨는 오늘 9월 19일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둘째 아이인 건강한 딸을 출산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현재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상태이며, 기뻐하는 가족들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태희 씨에게 보내주시는 아낌없는 축하와 따뜻한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배우로서도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2017년 1월 한 성당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

허준호 (hur.jh@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9-09-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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