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정우, 75억빌딩 건물주 되다. 사진=CJ 엔터테인먼트
[개근질닷컴] 배우 하정우가 75억빌딩의 건물주가 된다.
9월 5일
복수의 연예매체는 하정우가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자대학교(이하 이대) 인근 상가 건물 빌딩을 75억 원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건물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대지 61평, 건물 173평) 1983년에 완공된 건물이다. 이대 앞 요지인 정문 서측 편도 1차선
이화여대길 중심에 위치해 있는 곳이다.
현재는 스튜디오, 화장품매장, 식당, 웨딩샵 등이 입점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정우의 이 같은 행보는 처음이 아니다. 하정우는 올 1월 송파구 방이동 소재 127억 원대 빌딩을 매입했고, 지난해도 서울
강서구 화곡동과 강원도 속초의 스타벅스 건물 2채를 사들였다.
하정우는 올 하반기 영화 ‘클로젯’, ‘백두산’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원익(one.2@foodnam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