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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 수원] 박유빈, 비키니 3관왕 달성... 유려한 바디라인 뽐내

등록일 2024.05.11 17:00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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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박유빈이 수준급 비키니 라인을 자랑하며 그랑프리에 올랐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박하영, 박유빈

 

11일(토), 수원 장안대학교에서 '2024 ICN 수원 피트니스 챔피언십' 대회의 막이 올랐다. 

 

ICN 코리아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총 12개 종목 ▲트랜스포메이션 ▲보디빌딩 ▲클래식피지크 ▲비키니엔젤 ▲남자 비치바디 ▲여자 스포츠모델 ▲피규어 ▲핏모델 ▲여자 피트니스모델 ▲남자 스포츠모델 ▲비키니 ▲피지크로 나눠 경기가 진행된다. 

 

그중 비키니 경기는 대회 열한 번째 순서로 치러졌으며, 6개 체급 ▲마스터 ▲주니어 ▲퍼스트타이머 ▲루키 ▲노비스 ▲오픈으로 나눠 진행됐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박수연, 박하영

 

마스터 체급에서는 4명의 선수가 무대에 올랐다. 그중 박하영이 안정적인 경기를 펼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박수연이 2위, 김효정이 3위에 올랐다. 

 


▲사진=개근질닷컴, 박유빈 선수

 

주니어 체급에서는 박유빈이 활약했다. 박유빈은 무대에서 얇은 허리와 둔근 볼륨으로 비키니 라인을 선보였다. 경기 끝에 박유빈이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이어 정서연과 박효진이 각각 2위와 3위에 올랐다. 

 


▲사진=개근질닷컴, 박수연(왼쪽에서 첫 번째)

 

퍼스트타이머 체급에는 4명의 선수가 출전했다. 그중 박수연이 체형미를 자랑하며 우승 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개근질닷컴, 한민지 선수

 

루키 체급에서는 단일 출전한 한민지가 우승했다. 

 


▲사진=개근질닷컴, 정서연 선수

 

노비스 체급에는 한민지와 정서연이 출전했다. 우승의 몫은 정서연에게 돌아갔다. 이어 한민지가 2위를 기록했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박유빈, 이민정

 

오픈 체급은 박유빈과 이민정의 대결이었다. 박유빈은 발달한 어깨와 둔근을 내비치며 준수한 비키니 라인을 뽐냈다. 이민정은 적절한 컨디셔닝과 발달한 하체를 선보였다. 접전 끝에 박유빈이 우승자로 호명됐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박하영, 정서연, 박수연, 박유빈

 

비키니 그랑프리전은 체급전이 모두 종료된 후 진행됐다. 무대에는 5명의 체급 우승자 ▲박하영(마스터) ▲박유빈(주니어, 오픈) ▲박수연(퍼스트타이머) ▲한민지(루키) ▲정서연(노비스)이 올랐다. 

 


▲사진=개근질닷컴, 왼쪽부터 박하영, 박유빈

 

무대 중앙은 박유빈이 차지했다. 무대에서 박유빈은 발달한 어깨와 둔근으로 체형미를 여실히 드러냈다. 경기 끝에 박유빈이 만장일치로 그랑프리에 올랐다. 박유빈은 그랑프리전에서 우승해 프로카드를 획득했다. 

 

한편, ICN 수원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ICN 코리아는 오는 6월 15일(토)~16일(일) 2024 ICN 아시안 챔피언십과 월드유니버스 챔피언십 대회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

 

김승호 (zahir@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4-05-11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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