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권성운 기자ㅣ개근질닷컴을 앱으로 편리하게 이용하세요!
[개근질닷컴] 8월
4~5주 차에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굴 근질 전쟁이 계속된다.개근질닷컴은 8월 4~5주 차(18일부터 31일까지) 현장
취재와 기타 지역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를 함께 소개한다.먼저 8월 25일에는 ‘2019 SPOFIT(스포핏)그랑프리(▶ 상세페이지)’가
코오롱스포렉스 서초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SPOFIT은 스포티비(SPOTV)가 올해 처음 개최하는 신개념 피트니스 대회로 오전에는
국제보디빌딩연맹(IFBB) 프로리그 승인을 받은 SPOFIT 리저널 대회, 오후에는 스포티비에서 주관하는 SPOFIT 그랑프리 대회로
진행된다.스포티비 관계자는 “공정한 심사, 보는 피트니스 대회, 선수가 브랜드인 대회란 3가지 원칙을 가지고 새로운 대회를
열겠다”고 자신했다.가장 먼저 ‘공정한 심사’는 일부 심사가 불공정하게 진행되는 피트니스 대회를 벗어나 폭넓은 층에서
심판위원을 위촉해 그 어떤 대회보다 클린한 대회를 지향할 생각이다. 현재 스타 트레이너로 유명한 양치승과 머슬퀸으로 떠오른 최은주를
필두로 한 심판위원은 모두 배정이 완료된 상태다.이어 ‘보는 피트니스 대회’란 설명처럼 이번 SPOFIT 그랑프리는
스포티비와 뉴미디어를 통해 생중계된다. 그간 뛰어난 기량과 스타성에도 불구하고 시청자 또는 관람객에게 직접 노출되기 어려웠던 선수들에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SPOFIT은 ‘선수가 브랜드인 대회’를 천명한 만큼 우수 선수에게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우선 종목별 최종 본선 우승자에게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우수 참가자는 스포티비 자체 프로그램 출연 기회를 제공한다.
추가로 스포티비 매니지먼트 체결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참가 신청은 오는 8월 11일까지며 자세한 정보는 스포핏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SPOFIT 리저널 대회는 IFBB 프로 리그 홈페이지에서 참가 신청할 수 있고,
SPOFIT 그랑프리는 스포핏 홈페이지(https://www.spotvsports.com/)에서 신청하면 된다.같은 날
8월 25일에는 안성시실내체육관에서 ‘2019 제6회 안성시장배 Mr.안성&피트니스대회(▶ 상세페이지)’가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대회는 안성시체육회가 주최하며, 안성시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한다. 계측은 오전 9시, 개회식은 오후 13시부터다.대회 종목은
남자 부문 보디빌딩 일반부·학생부·마스터즈, 피지크, 스포츠모델, 청바지 핏모델로 나뉘며 여자 부문은 비키니, 스포츠모델, 청바지
핏모델, 레깅스 핏모델로 진행된다.학생부와 마스터즈를 제외한 종별 최고 득점자에게 대회 그랑프리의 영예가 돌아가며, 총
8명의 주인공이 가려질 예정이다. 8월 휴가철에도 대회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을 선수들을 위해 푸짐한 상품도 준비된 상태다.
대형 트로피는 물론 현금, 바디프로필 촬영권, 쌀 10kg 등이 그랑프리 및 각 체급 우승자들을 기다린다.본 대회는 8월
20일까지 2차 접수를 진행한다. 8월의 피날레는 대한민국 수도 서울이다. ‘2019 제30회 서울특별시장배보디빌딩대회(▶ 상세페이지)’가
8월 31일 도봉구민회관에서 개최한다. 계측은 오전 10시, 개회식은 오후 13시부터 진행된다. 대회 종목은 남자 부문
보디빌딩 일반부·학생부·마스터즈, 클래식보디빌딩, 피지크, 스포츠모델로 나뉘며 여자 부문은 비키니피트니스, 보디피트니스, 피지크,
스포츠모델로 열린다.서울특별시장배 대상은 남자 일반부 보디빌딩 체급별 1위자 중 최고 득점자에게 수여된다. 각 체급
3위까지 트로피를, 6위까지는 상장이 주어지며, 참가자 전원에게 메달이 지급될 예정이다.이번 대회 참가 신청 마감은 8월
23일까지다.이상 8월 4~5주 차에 열리는 SPOFIT·안성시장배·서울시장배 대회 현장은 개근질닷컴 취재진이 생생하게
독자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24일엔 ‘제16회 전국크리스챤 보디빌딩대회’가, 25일엔 ‘2019 피트니스스타
화성’이 개최된다. 31일엔 3개의 대회가 추가로 있다. 먼저 ‘2019 대전시민 생활체육대축전’을 시작으로 ‘2019 김준호 더 오션
클래식’, ‘2019 피트니스스타 용인’이 선수들을 기다린다. ▲ 그래픽=권성운 기자권성운 기자(kwon.sw@foodnam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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