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트니스 모델로 활동중인 성하늘 선수가 '2018 김준호클래식' 비키니 그랑프리를 차지했다.
▲ 2018 김준호클래식 비키니 종목에 출전한 성하늘 선수. 사진=성하늘 인스타그램
성하늘 선수는 서울 청담 프리마호텔에서 열린 김준호 클래식에서 비키니 +163cm 체급에 출전했다. 쟁쟁한 비키니 여신을 제치고 체급 1위를 달성한 성하늘 선수는 그랑프리전에서도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이며 최강자의 면모를 보였다.
특히 성하늘 선수는 결혼한 지 1년차 주부이자 모델로 활동하면서 최고의 성적을 거둬 눈길을 끌었다. 비키니 그랑프리 성하늘 선수는 오는 16일 중국에서 열리는 IFBB 출전권도 획득했다.
한편, 김준호클래식은 대한민국 최초로 IFBB PRO 카드를 획득한 김준호 선수의 이름으로 열리는 보디빌딩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