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ICN KOREA가 내년 상반기 지역대회 일정을 공개했다.
ICN KOREA는 2022년도 상반기 시즌 지역대회 일정을 확정해 15일 발표했다.
내년 상반기 스타트는 인천에서 시작된다.
3월 27일 인천을 시작으로 4월 2일 서울 대회가 연이어 열린다. 호남지부 대회도 4월 중에 열릴 예정으로, 정확한 날짜는 정해지지 않았다.
이어 5월 7일에는 수원, 6월 중에는 부산 대회가 개최된다.
ICN은 지난달 유니버스 대회를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국내에서 열릴 것이라고 확정 공지한 바 있다.
ICN KOREA 관계자는 “유니버스 대회는 본사 메인 대회로써 아마추어전과 프로전이 치러진다”라며 “각 나라의 아마추어와 프로 선수들이 경합을 펼칠 수 있는 환상적인 무대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참가자들이 ICN 내추럴 미스&미스터 유니버스 타이틀을 국내에서 획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참가를 독려했다.
▲ 사진=권성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