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대구] 2019 Mr.&Ms Korea(미스터&미즈코리아) 남자 고등부 보디빌딩 –65kg 체급 최종 1~6위
주인공이 탄생했다.제71회 Mr.&제14회 Ms. Korea 선발대회 결선이 8월 11일 대구보건대학교
인당아트홀에서 진행됐다.대한보디빌딩협회가 주최하고 대구광역시보디빌딩협회가 주관하는 ‘별들의 전쟁’ 2019
미스터&미즈 코리아는 10일 예선을 거쳐 11일 결선을 통해 1~6위를 가렸다.
▲ 사진=김병정 기자
남자 고등부 보디빌딩 –65kg
체급에선 장승민(경기 우성고등학교), 최현우(서울 노원고등학교), 조용수(전남 순천전자고등학교), 김승주(경기 부용고등학교),
전승규(광주 숭의과학기술고등학교), 소제혁(경기 저동고등학교)이 결선에 진출했다.
1위의 주인공은 장승민이었다.
장승민은 하체 대퇴이두근과 상완 이두, 상완 삼두근 등 상-하체 주요 부위근질이 모두 훌륭했다. 뛰어난 균형미와 밸런스를 선보인
그는 우승 트로피를 들고 활짝 웃었다.
▲ 사진=김병정 기자
2위 조용수는 이상적인 프레임을 보여줬다. 매스와 데피니션을 모두 잡은
균형미가 돋보였다. 대흉근과 상체 근질이 뛰어났던 김승주는 3위 트로피를 가져갔다. 4위는 데피니션과 균형미가 돋보였던 전승규의
몫이었다.
5위 최현우는 훌륭한 컨디셔닝을 바탕으로 뛰어난 데피니션의 근질을 선보였다. 승모 하부근, 삼각근,
척추기립근 등의 근질이 뛰어났던 소제혁은 6위를 차지했다.
김원익 기자(one.2@foodnam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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