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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협회장배] 남자·노비스 피지크, 체급 정상은 누구?

등록일 2019.09.25 00:00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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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허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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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근질닷컴] 남자 피지크와 노비스 피지크 최강자가 정해졌다.

2019년 9월 21일 강남구 일원동 에코파크에서 ‘Mr.&Ms. 강남 보디빌딩 피트니스 챔피언십 대회’가 올해로 4번째 열렸다. 강남구대회는 지금까지 선수들의 대회 만족도가 높았다. 올 대회 역시 좋은 무대와 다양한 수상 상품을 선수들에게 제공했다.

이번 ‘Mr.&Ms. 강남 챔피언’이 결정되는 에코 파크는 보디빌딩 대회 최초로 돔에서 열렸다. 돔 규모의 무대 제공뿐만 아니라, 강남 피트니스 챔피언십은 매년 선수들의 프로필을 무료 촬영을 진행했다.

경기에 앞서 개회식에선 강남구체육회 측은 내년 5월 열릴 대회는 훨씬 큰 무대인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진행하겠다고 밝히기도 했다.

제4회 Mr.&Ms. 강남 보디빌딩 피트니스 챔피언십 대회는 서울시장배는 총 11종목(학생부, 마스터즈 보디빌딩, 여자보디피트니스, 여자비키니피트니스, 여자피지크, 노비스피지크(초보자대회), 남자피지크, 남자스포츠모델, 여자스포츠모델, 클래식 보디빌딩, 남자 일반부 보디빌딩)으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졌다.

이날 남자 피지크 종목은 2체급 (-175cm, -180cm), 남자 노비스 피지크 종목은 단일체급으로 나뉘어 경기가 열렸다.


▲ 사진=허준호 기자

남자 피지크 종목 -175cm 체급 정상은 김종현이 밟았다. 이 체급엔 피지크 종목에서 가장 많은 인원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선수들 모두 뛰어난 근질로 무대를 밝혔는데, 이중 김종현은 뛰어난 데피니션과 대회 정상급 복근으로 경쟁자를 제쳤다.

2위는 돋보이는 데피니션과 대퇴사두근으로 클래식 보디빌딩 -175cm 체급 정상에 섰던 김희철이, 3위는 탁월한 데피니션과 근 매스를 선보였던 오성진이 해당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 사진=허준호 기자

남자 피지크 종목 -180cm 체급 1위 메달은 박윤창의 목에 걸렸다. 박윤창은 눈에 띄는 근육 매스와 데피니션으로 대회 최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뛰어난 기량으로 박윤창은 이후 미스터 강남 휘트니스 결정전 무대에서도 활약했다. 남자 스포츠 모델·클래식·남자 피지크 체급 1위들이 승부를 겨뤘던 강남 휘트니스 결정전에서 박윤창은 지치지 않는 체력으로 미스터 강남 휘트니스의 주인공이 됐다.

2위 메달은 오충후가 거머쥐었다. 오충후는 좋은 데피니션과 여유로운 포징을 선보여 상위 순위권에 안착했다. 이어 3위 메달은 광배근이 더할 나위 없었던 강연석이 가져갔다.


▲ 사진=허준호 기자

남자 노비스 피지크 체급 정상엔 강진욱이 앉았다. 출중한 삼각근과 복근을 소유했던 강진욱은 여유로운 포징을 앞세워 노비스 피지크 정상에 섰다.

2위는 탁월한 데피니션과 근 매스를 보유한 오성진이, 3위는 데피니션이 탁월했던 김준수가 해당 순위에 이름을 새겼다.

허준호 기자(hur.jh@foodnamoo.com)

허준호 (hur.jh@foodnamoo.com)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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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9-09-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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