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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코리아 오픈] 김민수·김민정, 피지크·비키니 오버롤 등극

등록일 2018.04.03 11:51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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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짐 아마추어 코리아 오픈'을 통해 새로운 보디빌딩 스타들이 탄생했다. 부산 국제 밸런스 페스티벌의 부대행사로 개최된 이번 대회는 총 69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다양한 개성을 표현했다.
 

▲ 남자 피지크 오버롤을 차지한 김민수 선수가 시상식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김민수 인스타그램

남녀 스포츠 모델 오버롤은 강성균 선수와 최연주 선수가 차지했다. 이어 남자 피지크 오버롤은 김민수 선수에게 돌아갔고, 여자 비키니 오버롤의 경우 김민정 선수가 이름을 올렸다. 마스터 부문 오버롤은 설경환(남자 스포츠 모델)·김보경(여자 스포츠 웨어) 선수가 각각 수상했다.

보디빌딩 관련 단체와 공로자들에 대한 시상도 진행됐다.


▲ 사진=부산국제밸런스페스티벌 사무국 제공

지도자상은 강인수 팀키스짐 대표에게 돌아갔으며 공로상의 경우 이재일 브로짐 대표와 이승웅 인제대학교 부산백병원 물리치료사가 공동 수상했다. 김준호, 강경원, 이진호 등 3명의 선수들은 명예의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다음은 전체 수상내역.
 
2018 몬스터짐 밸런스 페스티벌 아마추어 코리아 오픈
수상내역
부문 수상자
공로상 이재일, 이승웅
지도자상 강인수
라이프 스타일 어워드 이지철
리더십 어워드 원현주
명예의전당 김준호, 강경원, 이진호
남자 스포츠 모델 마스터 설경환
여자 스포츠 웨어 마스터 김보경
베스트 스마일 이호천
베스트 바디 홍상현
베스트 드레서 김미리내
포토제닉 조만제
뉴라이징 스타상 주형진
심사위원상 윤여민
베스트 워킹 김선미
퍼포먼스상 차원주
머슬상 석승훈
포즈상 허애진
인기상 오석환
대한민국 최고의 체육관상 Flex짐
남자 스포츠 모델 강성균
여자 스포츠 웨어 최연주
여자 비키니 김민정
남자 피지크 김민수
이준영 (joonyoung.lee@ggjil.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8-04-03 11:5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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