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산 유니크 다이어트 댄스팀이 축하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권순철 기자
제8회 안산시 보디빌딩 협회장배 바디&피트니스 선발대회가 축하 공연 속에 개막을 울렸다.
찬조공연으로 원일중학교 댄스팀은 가시나, 뿜뿜 등 최신가요에 맞춰 4월의 봄과 같은 상큼한 공연을 선보였다. 이어 안산 유니크 다이어트 댄스팀은 칼군무를 선보이며 개회식에 역동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작년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차지한 조주영 선수의 공연으로 대회의 시작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