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 Brazilian JIU-JITSU Force Fighter_강명현_주짓수기술#6_암바
보디빌더 출신 주짓수 파이터 '강명현 선수'가 소개하는 6번째 주짓수기술 '암바'를 소개한다. '암바'는 흔히 알려져있는 대표적인 주짓수 기술이지만, 포지션에 따라 거는 법이 달라진다. 암바의 첫번째 포지션은 스탠딩 포지션이다. 상대방 오른쪽 깃과 목 뒤의 깃을 잡으면서 점프하여 암바를 건다.
가드 포지션에서는 상대방과 밀착하여 클로즈 가드를 한다. 상대방 오른팔 이두근 안쪽의 도복을 기술을 시도하는 자가 오른손으로 잡는다. 이때, 왼손으로 깃을 잡아 상대방의 상체가 움직이지 못하도록 만든다. 그 상태에서 상대방 골반을 잡아 오른쪽 다리로 견갑골 위쪽을 잡는다. 상대방이 움직이지 못할 때 양 다리를 머리 뒤로 넘긴 후 암바를 건다. 주의 사항은 기술을 시도하는 자가 꺾는 방향에 상대방 엄지손가락이 위로 오도록 두고 꺽어야 하며, 엄지손가락이 좌우로 틀어질 경우 암바가 걸리지 않는다.
스탠딩 포지션과 가드 포시젼의 차이점, 기술의 상세한 포인트는 영상을 통해 확인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