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픽=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만성 스트레스는 면역체계와 생물학적인 기능에 부정적인 변화를 일으킨다.
특히 만성 스트레스는 방어면역의 기능을 떨어뜨려 병원체와 싸우는 힘을 감소시킨다. 이로 인해 체내 염증 수치가 증가하고 다양한 질병에 취약해진다.
이와 관련해 ‘헬스라인닷컴’ 등의 자료를 토대로 스트레스가 몸에 미치는 나쁜 영향 5가지를 알아본다.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 이상 증세에 대해 전문가들은 “몸에 이런 이상 증상이 발생하면 자신에 맞는 스트레스 해소법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말한다.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데는 산책이나 요가도 좋고, 그 밖의 다른 형태의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밝은 색의 생동감 넘치는 그림 감상하기, 음악 듣기, 마사지하기, 반려동물과 함께하기, 허브차 마시기, 친밀한 사람과 스킨십하기 등도 일시적으로 스트레스를 줄여주는 효과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