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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A아시아] 男스포츠모델, ‘옴므파탈’의 진수를 선보이다

등록일 2020.07.09 09:34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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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PCA 임펄스 아시아 챔피언십 남자 스포츠모델 종목 참가자들이 남성만이 보일 수 있는 압도적 근질로 대회장을 달궜다.


7월 첫째 주 주말의 포문을 연 ‘2020 PCA KOREA 뉴빅터시리즈 & 임펄스 아시아 챔피언십’이 4일부터 5일까지 대구 계명문화대학 보건관에서 양일간의 피트니스 축제의 장을 열었다.
 


▲ 사진=권성운 기자

 

대회 2일차에 열린 PCA 상반기 첫 메인시리즈 임펄스 아시아 챔피언십 대회 종목은 남자 부문 보디빌딩·클래식보디빌딩·머슬모델·피지크·스포츠모델·모던스포츠·노비스(보디빌딩·스포츠모델), 여자 부문은 톤피규어·비키니로 나뉘어 진행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 가운데 남자 스포츠모델 종목은 총 4개 체급(주니어, 마스터즈, 숏, 톨)으로 나뉘어 치러졌으며, 피 튀기는 승부 끝에 체급별 우승자가 탄생했다.

 


▲ 남자 스포츠모델 주니어 체급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스포츠모델 주니어 체급에선 최태규가 정상에 올랐다.

 

최태규는 美친 컨디셔닝을 필두로 압도적인 신체 밸런스를 뽐내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잘 갈라진 복직근도 아주 훌륭했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이날 노비스 종목에서 선명한 복직근과 외복사근을 자랑했던 이준현이 올랐다. 3위는 남다른 피지컬과 도드라진 승모근이 인상 깊었던 김시윤이 차지했다.

 


▲ 남자 스포츠모델 마스터즈 체급 유승모.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스포츠모델 마스터즈 체급에선 유승모가 단독 출전했다.

 

유승모는 나이 답지 않은 선명한 복근과 삼각근, 승모근 등으로 관중의 박수갈채를 끌어냈다. 타고난 신체 비율과 여유로운 무대 연출, 깔끔한 포징도 돋보였다.

 


▲ 남자 스포츠모델 숏 체급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스포모델 숏(Short) 체급에선 최지웅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최지웅은 더할 나위 없는 데피니션을 앞세워 복직근과 외복사근, 대퇴사두근, 광배근 등 고르게 발달한 근질을 선보이며, 정상에서 웃었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대흉근부터 복직근까지 완벽에 가까운 상체 근질을 보여줬던 박재성이 꿰찼다. 3위는 승모근과 광배근 등 뒤태가 훌륭했던 송우은이 차지했다. 유려한 포징도 좋았다.

 

TOP6엔 박창욱, 김영준, 김민제가 TOP10에는 안대호가 호명됐다.

 


▲ 남자 스포츠모델 톨 체급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스포츠모델 톨(Short) 체급에선 은찬수가 정상에 등극했다.

 

등장과 함께 시선을 집중시킨 은찬수는 복직근과 외복사근, 승모근, 삼각근, 대퇴사두근 등 美친 근질로 무장한 바디를 자랑하며 정상에 이름을 새겼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남부러울 것 없는 비율을 바탕으로 잘 발달한 승모근, 광배근 등의 아름다운 뒤태의 소유자 진병주의 몫이었다. 3위에는 탄탄한 프런트 근질과 잘 갈라진 대퇴사두근을 과시한 채승용이 올랐다.

 

이어 이창석, 김정후, 김수현이 TOP6에 이름을 올렸으며, TOP10에는 유창수, 이정호가 랭크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7-09 09:3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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