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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바 GP] ‘HEROINE’ 톤 피규어, 오픈 통합 TOP7

등록일 2020.09.29 09:47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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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스위스 그랜드 호텔] 2020년 나바 GP 대회 여자 톤피규어 종목 참가자들이 남성 못지 않은 훌륭한 근질로 대회장을 압도했다.

 

올해 나바코리아의 최대 축제인 ‘2020 NABBA GP(GRAND PRIX) FINAL’ 대회가 9월 26일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구 힐튼)에서 성대한 막을 올렸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번 대회는 1차 접수 시작 50시간 만에 전 종목 조기 마감 사태를 불러올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왔다.

 

이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가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치러지는 대회인 만큼 질병관리본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며 치러졌다.

 


▲ 사진=권성운 기자

 

코로나19 설문지 작성 및 개인 정보 공유(대회장 모든 인원)는 물론 대회장 전구역의 사전 방역, 체온 측정, 대회장 내 거리두기 2M 등 철저한 관리 감독 하에 개최됐다.

 

또한 선수들은 1라운드 개인 포징에서는 마스크 미착용 상태로, 2라운드 단체 심사에서는 각자 준비한 마스크를 쓰고 무대에 올랐다.

 


▲ 사진=권성운 기자

 

2020 나바 GP 대회는 아마추어전과 프로전이 함께 진행됐다. 아마추어 종별 체급 우승자에게는 당일 프로전 참가자격이 주어졌기 때문에 어느 때보다 경쟁이 치열했다.

 

다만 이번 대회 여자 톤피규어 종목은 오픈 통합으로 진행돼, 체급 우승과 동시에 프로전에 직행했다. 1라운드 개인포징은 맨발, 2라운드 규정포징은 유리구두를 신고 치러진 가운데 영광의 얼굴이 가려졌다. 

 


▲ 여자 톤피규어 오픈 체급 우승 윤민주. 사진=권성운 기자

여자 톤피규어 오픈(OPEN) 체급 영광의 우승 메달은 현역 육군 소령 윤민주에게 돌아갔다.

 

윤민주는 1라운드 개인포징에서 무대 등장과 함께 관중석을 향한 경례로 이목을 끌었다. 아이 넷의 엄마이기도 윤민주는 도무지 믿기지 않는 데피니션을 필두로 잘 만들어진 복직근, 날카롭게 갈라진 대퇴사두근, 도드라진 삼각근과 승모근 등을 과시하며 최후에 웃었다.



▲ 여자 톤피규어 오픈 체급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린의 대표적인 발라드 곡인 ‘My Destiny’에 맞춰 군살 없는 컨디셔닝과 고른 근질을 뽐낸 이은아에게 돌아갔다. 3위는 그루브있는 음악과 함께 탄탄한 근매스와 밸런스 넘치는 바디를 선보인 김도연이 차지했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여유있고 침착한 무대를 선보인 박소현, 제시의 ‘눈누난나’에 맞춰 춤추는 듯한 포징으로 박수갈채를 끌어낸 이성경, 승모근과 척추기립근 등 백 부위 근질이 훌륭했던 이지은은 TOP6를 기록했다. 건강미는 물론 여성미를 동시에 뽐낸 이미화는 TOP7에 머물렀다.

 


▲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9-29 09: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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