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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 경기] 보디빌딩, ‘생애 첫 대회’ 퍼스트타이머 TOP5

등록일 2020.11.04 15:00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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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ICN 경기 대회 남자 보디빌딩 퍼스트타이머 참가자들이 생애 첫 대회라 보기 힘들 만큼 출중한 기량으로 무대를 달군 가운데 클래스별 영광의 주인공이 가려졌다.


‘2020 ICN 경기 피트니스 챔피언십’ 내추럴 대회가 11월 1일 인천 베스트웨스턴 하버파크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올해 ICN의 수도권 마지막 대회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치러진 만큼 건물 출입 단계부터 첨단 체온 감지와 출입 명단 작성 등 이중, 삼중의 방역 시스템으로 위험을 최소화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 사진=권성운 기자

 

대회 종목은 남녀 트랜스포메이션·남자 유니버시티(머슬-모델)·바싱슈트·남녀 스트리트스타·클래식피지크·남녀 핏모델·여자 스포츠모델·비치바디·피트니스 부띠·남자 피지크·비키니 엔젤·보디빌딩·남자 피트니스모델·비키니 순으로 다양하게 나뉘어 진행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번 대회 남자 보디빌딩 카테고리는 마스터, 주니어, 퍼스트타이머, 노비스, 오픈 체급으로 나뉘어 신장에 따라(마스터, 주니어 제외) 클래스별로 치러졌다.

 

이 가운데 보디빌딩 퍼스트타이머는 총 2개 클래스로 진행됐으며, 총성 없는 전쟁 끝에 최종 우승자가 탄생했다.

 


▲ 남자 보디빌딩 퍼스트타이머 클래스1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보디빌딩 퍼스트 클래스1에선 박윤집이 순위표 최상단에 이름표를 새겼다.

 

박윤집은 타고난 신체 비율을 바탕으로 잘 갈라진 복직근과 삼각근, 도드라진 승모근 등의 훌륭한 상체 근질로 경쟁자들을 잠재웠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는 승모근과 척추기립근 등의 후면 근질이 빛났던 신종완이 기록했다. 3위는 대흉근과 전면광배근, 복직근 등의 프런트 근질이 좋았던 김범수가 거머쥐었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자연미와 잘 만들어진 대퇴사두근 근질이 돋보였던 김진욱이 분전했으나 4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 남자 보디빌딩 퍼스트타이머 클래스2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남자 보디빌딩 퍼스트타이머 클래스2 우승의 영광은 최지완이 차지했다.

 

차지완은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피지컬을 앞세워 상완이두근, 광배근, 승모근, 삼각근, 대흉근 등을 자랑, 최종 승리를 거뒀다. 하체 근매스도 아주 좋았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에는 빼어난 밸런스와 후면삼각근, 승모근, 광배근 등의 백 부위 근질을 과시한 이동섭이, 3위에는 군살 없는 컨디셔닝과 복직근, 대퇴사두근 근질이 눈부셨던 송상욱이 차례대로 호명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4위에는 자연미와 승모근, 삼각근 등이 좋았던 이준기가, 5위에는 탄탄한 대흉근과 승모근을 선보인 윤대영이 각각 차지했다.

 


▲ 보디빌딩 종목 참가자 단체 포즈다운.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11-04 15: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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