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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월드컵] ‘11월 퀸’ 비키니 퍼스트타이머 TOP7

등록일 2020.11.24 15:24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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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권성운 기자

 

[개근질닷컴] ICN 월드컵 대회 여자 비키니 퍼스트타이머 참가자들이 아름다운 바디로 대회장을 물들인 가운데 최종 우승자가 가려졌다.

 

올해 ICN KOREA의 마지막 대회인 ‘2020 ICN 부산 월드컵 내추럴 챔피언십’이 11월 22일 부산 코모도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종식되지 않은 가운데 치러진 만큼 마스크 착용과 출입 명단 작성 등 철저한 방역 시스템으로 위험을 최소화해 성황리에 치러졌다.

 


▲ 사진=권성운 기자

 

본 대회 종목은 남녀 트랜스포메이션·남자 유니버시티(머슬-모델)·피규어·남녀 스트리트스타·클래식피지크·남녀 핏모델·여자 스포츠모델·비치바디·피트니스 부띠·남자 피지크·비키니 엔젤·보디빌딩·남자 피트니스모델·바싱슈트·여자 피트니스모델·비키니 순으로 다양하게 나뉘어 진행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날 여자 비키니 카테고리는 마스터, 맘마, 퍼스트타이머, 노비스, 오픈 카테고리로 나뉘어 모두 단일 클래스로 치러졌다.

 

이 가운데 생애 첫 ICN 대회에 참가해 美를 뽐낸 퍼스트타이머 참가자들이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관중의 박수 갈채를 끌어냈으며, 치열한 경쟁 끝에 TOP7이 가려졌다.

 


▲ 여자 비키니 퍼스트타이머 단일 클래스 입상자들. 사진=권성운 기자

 

여자 비키니 퍼스트타이머 단일 클래스 영광의 우승은 장채연에게 돌아갔다.

 

강렬한 레드 비키니로 등장과 함께 시선을 집중시킨 장채연은 타고난 신체 비율과 밸런스를 뽐내며 경쟁자들을 압도했다. 허리에서 이어지는 잘 발달한 대둔근 라인도 아주 좋았다.

 


▲ 사진=권성운 기자

 

2위에는 남부럽지 않은 비율이 이목을 끌었던 박은지가, 3위에는 컨디셔닝이 돋보였던 신예주가 각각 이름을 올렸다.

 


▲ 사진=권성운 기자

 

이어 4위에는 개미허리의 소유자 송지안이, 5위에는 맘마 클래스 우승자 김규나가, 6위에는 다둥이 엄마라고는 믿기지 않는 몸매를 뽐낸 송혜정이, 7위에는 침착하게 무대를 마무리한 남수현이 차례대로 호명됐다.

 


▲ 사진=권성운 기자

 

권성운 (kwon.sw@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11-24 15: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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