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어스벚꽃스파클링, 유어스벚꽃청포도에이드. 사진=GS리테일 제공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25, GS수퍼마켓이 8일 봄철 시즌을 맞아 벚꽃 컨셉의 한정판 ‘유어스벚꽃스파클링’과 ‘유어스벚꽃청포도에이드’ 2종을 출시한다.
‘유어스벚꽃스파클링’은 GS25에서 작년 3월 24일 벚꽃을 컨셉으로 30만개 한정 생산해 판매한 결과 벚꽃이 피기도 전인 4월 초에 모두 판매되면서 50만개를 추가 생산된 상품이다. 총 생산된 80만개가 한달도 되기 전에 모두 판매된 히트 상품이다. 작년 폭발적인 고객 반응에 힘입어 올해도 선보이게 됐다.
올해 추가된 ‘유어스벚꽃청포도에이드’는 고객들의 다양한 취향을 고려하여 기존 스파클링 상품에 탄산을 빼고, 백포도농축액을 가미해 청포도와 벚꽃의 향이 어울리는 주스 타입의 상품이다. 나타드코코를 넣어 씹어먹는 식감을 살렸으며 올해는 각 100만개씩 총 200만개를 생산해 GS25, GS수퍼마켓에서 판매한다.
GS리테일은 봄꽃 축제의 흥을 더 돋울 수 있도록 벚꽃을 주제로 한 상품을 선보이는 만큼 고객들의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도경 GS리테일 편의점 음료MD는 “벚꽃 테마 상품을 출시한 후 다양한 벚꽃 상품이 출시되어 뿌듯함을 느꼈다”며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감사드리고, 색다른 상품을 지속 개발하여 고객들을 감동시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