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성전자 제공
삼성전자가 벽걸이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4000를 출시한다
26일 삼성전자가 최근 학교·병원 등 공기청정기 수요가 다변화됨에 따라 B2B 시장을 겨냥한 벽걸이형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4000’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블루스카이 4000’은 벽걸이형으로 제품 설치 공간에 대한 고민을 덜어 주고 어린이나 유동 인구가 많은 공간에서도 제품에 부딪힐 염려 없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실내 청정 수준에 맞게 자동으로 풍량을 조절해 35dB(데시벨) 이하의 저소음으로 운전하는 ‘저소음 학습 모드’가 탑재돼 교실·독서실 같은 학습 공간이나 병원같이 조용한 공간에서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이 밖에도 미세먼지 집진 필터와 숯 탈취 필터가 일체형이라 한 번에 교체할 수 있고 극세 필터를 간편하게 분리해 물로 세척할 수 있으며 벽면에 부착되어 있어도 리모컨으로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등 사용자를 배려한 다양한 편의 기능이 제공된다.
이준영 기자 (joonyoung.lee@ggj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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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2018-02-27 1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