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공원커피 제공
공원커피가 12일부터 '맡겨놓은 커피' 캠페인을 실시한다.
맡겨놓은 커피는 이탈리아 나폴리에서 '카페 소스페소'에서 시작된 캠페인이다. 배려를 통해 어려운 지역 주민들을 위한 온정을 베풀 수 있어 세계적으로 널리 전파되고 있다.
공원커피는 캠페인 참여를 희망하는 커피전문점이 활용할 수 있도록 '탁상용 알림판'을 온·오프라인으로 배포할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맡겨놓은 커피' 인증 카페에서 커피를 구입할 때 한 잔의 값을 추가로 지불하면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