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황철순, “50억 날아가는 소리” 체육관 침수 피해 사실 밝혀

등록일 2022.08.12 15:00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 사진=황철순 SNS
 

‘징맨’으로 유명한 보디빌더 황철순이 폭우로 인한 체육관 침수 피해 사실을 공개했다.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연일 이어진 기록적인 폭우 사태에 서울 및 경기 곳곳에서 피해를 호소하고 있다. 이런 와중 황철순이 자신의 SNS를 통해 빗물이 쏟아지는 체육관 영상을 공개했다.

 

그가 공개한 영상에는 천장을 타고 쏟아지는 빗물로 인해 흥건하게 젖은 체육관 내부의 모습이 담겼다. 황철순은 또한 “여러분은 지금 50억 원이 날아가는 소리를 듣고 계십니다”라며, 지난 장마로 오픈이 3주 연장된 데 이어 오픈 3일 전 또 홍수를 맞았다고 밝혔다.

 

해당 소식을 접한 주변 누리꾼들은 “힘내세요”, “대박 나려고 액땜하는 것”이라며 위로의 말을 건넸다.

 

이 같은 폭우로 인한 피해를 호소하는 헬스 스타들이 연이어 등장하고 있다. 이종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운영 중인 체육관이 침수됐다”고 밝히며 SNS 복구 중인 현장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수도권 및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지면서 정전 및 감전은 물론, 실종 등 인명 피해에 이르는 심각한 피해 상황이 잇따르고 있다.

 

강여울 (k.yul@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2-08-12 15:00:29 
강여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