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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헤비급 강자 연영주, 라이트 헤비급도 최강자로

등록일 2018.05.03 16:20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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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경기도체육대회 헤비급(90kg+)에서 1위를 차지했던 연영주 선수가 3년 만에 라이트 헤비급(-90kg) 최강자 타이틀을 따냈다.
 

▲ 라이트 헤비급 1위를 차지한 연영주 선수. 사진=이일영 PD


연영주 선수는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보디빌딩 라이트 헤비급 경기에 출전해 유정민, 김동수, 정재헌, 심창훈, 안창훈 선수와 상위그룹 비교심사에 올랐다.

특히 라이트 헤비급은 동점자가 나와 11명이나 1차 비교심사에 오를 만큼 치열한 접전이 펼쳐졌다. 연영주 선수는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경기력을 통해 막강한 도전자들을 물리치고 체급 1위 타이틀을 차지했다.

한편, 경기도체육대회 보디빌딩 경기는 15개 시군이 경쟁한 2부를 시작으로 16개시 선수들간 경합을 펼친 1부 순서로 진행됐다.

 

2018 제64회 경기도 체육대회
1부 -90kg
순 위 참가번호 선수명 소 속
1위 146 연영주 수원시
2위 156 심창훈 김포시
3위 158 안창훈 광명시
채성오 (so.chae@ggjil.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8-05-03 16: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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