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들급 1위를 차지한 강동근 선수. 사진=이일영 PD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보디빌딩 미들급(-85kg) 경기는 13명의 선수가 출전해 자웅을 겨뤘다. 강동근 선수는 1차 비교심사 후 김영중, 이상준, 강민우, 박세진 선수와 함께 상위그룹 비교심사에 올랐다.
지난해 경기도체육대회 미들급에서 2위를 차지했던 강동근 선수는 올해 막강한 바디와 출중한 경기력으로 체급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이상준 선수와 강민우 선수는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한편, 경기도체육대회 보디빌딩 경기는 15개 시군이 경쟁한 2부를 시작으로 16개시 선수들간 경합을 펼친 1부 순서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