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위로위로 홈

[이태경의 Fit in] 공동대표가 이끄는 '리뉴핏'을 가다

등록일 2018.03.19 14:54 youtube instagram
기사글확대 기사글축소 기사스크랩 이메일문의 프린트하기 쪽지신고하기 URL복사 공유하기
Fit in은 이태경 스포츠 마케터가 피트니스 센터 운영 노하우와 팁을 전수하는 취지로 기획 되었다. 이태경 마케터가 현장에서 들려주는 생생한 이야기를 전한다. <편집자 주>


▲인천 리뉴핏 오픈식. 사진=이태경 마케터 제공

2018년 역시 많은 트레이닝샵과 헬스장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10년전이나 지금이나 경기는 늘 어렵고 좋은 시절을 기억하기 힘들다. 생존하기 위해서는 전략과 경험을 바탕으로 무장 해야 한다. 피트니스 업계에 있는 한 사람으로써 많은 사업장이 잘 되기를 기원한다.

그런 의미에서 올 3월 초에 오픈한 인천 소재 트레이닝 샵 '리뉴핏'을 방문했다. 다음은 리뉴핏 엄승태·양인수 공동대표와의 일문일답.

Q: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네, 안녕하세요 리뉴핏 대표 엄승태, 양인수입니다

Q: 피티샵을 인천에 오픈한 이유가 있나요?
A. 고등학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선수활동을 하면서 ‘30대에 센터를 오픈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고향인 인천에 차리면 더욱 의미가 있을 것 같아 이곳에서 오픈하게 됐습니다.

Q. 경영 노하우나 전략이 있다면?
A. ‘기본에 충실하자’는 것이 경영 철학 입니다. 청결, 인사,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피티샵으로 분위기를 끌어 가고 있습니다.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풀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리뉴핏의 전략입니다.


▲ 인천 리뉴핏. 사진=이태경 마케터 제공

Q. 리뉴핏의 뜻이 따로 있나요?
A. 프랑스어로 '라인'이라고 하는데 '다시 새로운 몸매를 만든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Q. 리뉴핏만의 특색은 무엇인가요?
A. 저희는 직원없이 대표 두 명이 피티샵을 이끌어 갑니다. 이미 많은 센터와 샵이 있지만 그 안에 속사정은 트레이너만 안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매출 경쟁이 치열한 상황이지만 그 부분에 얽매이기보단 트레이닝을 제대로 할 수 있는 곳이 리뉴핏 입니다.

*해당 칼럼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이준영 (joonyoung.lee@ggjil.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8-03-19 14:54:30 
이준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관련뉴스 더보기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보디빌딩 연예 스포츠 건강

GGJ 유튜브 더보기

핫이슈 더보기

핫피플 더보기

커뮤니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