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나탈리아 크라사비나 인스타그램
[개근질닷컴] 20살의 러시아 출신 피트니스 모델인 나탈리아 크라사비나가 인스타그램을 개설한지 1년 4개월 만에 2,300만 달러(한화 약 266억원)의 가치를 지닌 스타가 됐다.
사진과 영상을 주 콘텐츠로 하는 인스타그램에서 크라사비나의 무기는 빼어난 용모와 탄탄한 몸매다.
크라사비나는 신장 173cm에 D컵의 가슴라인, 23인치 잘록한 허리, 36인치 힙 사이즈를 자랑한다. 여기에 북유럽 여성 특유의 고급스러운 얼굴과 잘 어우러져 1년 여 만에 인스타그램 최고의 스타로 떠올랐다.
▲ 사진=나탈리아 크라사비나 인스타그램
지난해 크라사비나의 매력을 알아본 유명 모델 에이전시인 마빈 스튜디오가 콜을 보냈고, 이후 승승장구하고 있다.
크라사비나는 현재 마빈 스튜디오 스태프들과 함께 런던, 파리, 베이징, 이스탄불, 뉴욕, 푸켓 등 전 세계 유명 도시와 휴양지를 돌며 자신의 매력을 배가시키는 중이다. 그녀의 팔로워수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 어느덧 340만 명의 팔로워를 거느리게 됐다. 이에 경제전문잡지 포브스는 크라사비나를 올해 2,300만 달러의 가치를 지닌 스타로 평가하기도 했다.
또한 크라사비나의 매력은 세계적인 남성잡지 ‘FHM’에 의해서도 증명됐다.
맥심과 함께 남성잡지의 쌍벽을 이루는 FHM은 ‘2019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우먼’으로 크라사비나의 이름을 1위에 올려놓았다. 이는 알렉시스 렌(2위). 갤 가돗(3위), 케이트 업튼(4위) 등 기라성 같은 모델과 배우를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으로, 크라사바나가 단시간 내에 얼마나 많은 남성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지를 증명하고 있다.
▲ 사진=나탈리아 크라사비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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