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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N] KOREA GP 클래식피지크 결과는?

등록일 2020.09.29 13:09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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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병정 기자

 

[개근질닷컴=대전] ICN 코리아 그랑프리 클래식피지크 경기 결과, 영광의 얼굴들이 탄생했다.

 

ICN 코리아 그랑프리(Grand Prix)가 9월 27일 대전 믹스페이스에서 열렸다. 대회는 국내 최대 규모의 내츄럴 단체인 ICN KOREA의 메인이벤트다. 건물 출입 단계부터 첨단 체온 감지 시스템과 출입 명단 작성은 물론 몇 단계로 이뤄진 대회 입장 과정을 통해 위험을 최소하며 방역 지침을 준수한 대회는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사진=김병정 기자

 

적절한 근육량을 바탕으로 균형미와, 자연미를 주요 심사 기준으로 평가하는 클래식피지크는 최근 대세 종목 답게 많은 선수가 출전했다.

 

그 결과 완벽한 근질을 선보인 권오윤이 클래식피지크 오버롤 정상에 섰다. 권오윤은 비교불가의 하체가 최대 강점이었다. 특히 대퇴사두근은 외측광근, 대퇴직근, 내측광근, 내전근 등 각 주요부위의 데피니션과 세퍼레이션이 모두 훌륭했다. 또한 상하체 고른 밸런스를 바탕으로 탄탄한 균형미를 과시하며 오버롤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사진=김병정 기자

 

마스터 체급에선 임기병이 뛰어난 데피니션이 인상적인 압도적인 근질을 선보이며 1위에 올랐고, 노년의 보디빌더 방인배가 2위를 기록했다.

 


사진=김병정 기자

 

첫 출전 선수가 격돌한 퍼스트타이머에선 유승연이 약점 없는 훌륭한 경기력을 바탕으로 1위를 기록했고, 김준태가 뛰어난 컨디셔닝을 선보이며 2위에 올랐다. 3위는 최민석이었고 4위는 황형민, 5위는 윤성환, 6위는 박종필, 7위는 하대치였다.

 


사진=김병정 기자

 

통합으로 경기가 치러진 노비스 체급에선 완성도 높은 근질로 상하체를 가득 채운 김동옥이 1위에 올랐고, 볼륨감을 비롯한 상체 전면의 근질이 매우 훌륭했던 조충열이 2위를 기록했다. 이어진 3위는 권용한이 차지했고, 4위 이상원, 5위 정제민, 6위 이지호, 7위 하대치가 각각 순위 메달을 목에 걸었다.

 


사진=김병정 기자

 

오픈 클래스1에선 최종 오버롤의 주인공 권오윤이 1위를 기록했다. 이어진 2위는 근질이 매우 훌륭했던 권용한이, 3위는 주영빈이 균형미를 뽐내며 해당 순위에 이름을 새겼다. 이어진 4위는 이현민, 5위는 이상원 순이었다.

 


사진=김병정 기자

 

오픈 클래스2에선 김민수가 압도적인 세퍼레이션과 스킨 컨디셔닝의 복직근을 선보이며 1위에 올랐다. 이어 이성민이 2위, 이정준이 3위, 정제민이 4위, 최성길이 5위, 박해원이 6위를 기록했다.

김원익 (one.2@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20-09-29 13: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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