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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 스타트업 짐티, 20억원 투자유치 완료

등록일 2018.12.06 16:02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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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짐티


[개근질닷컴] 프라이빗 트레이닝 스튜디오를 운영하는 주식회사 짐티(GymT)가 누적 투자액 20억을 넘겼다.

짐티는 12월 5일 “중소기업벤처부 팁스, 서울대기술지주와 트러스톤 자산운용에서 시드투자 및 이번 패스트인베스트먼트의 Pre-시리즈A 투자까지 총 누적 투자액 20억 유치를 완료했다”
고 밝혔다.

짐티는 폐업률이 높은 피트니스 시장의 구조적인 문제를 해결하고자 서울대, 네이버 출신의 IT 인력들이 2017년 5월에 설립한 피트니스 스타트업이다.

서울의 헬스장 가운데 약 70%이상이 3년 이상 운영하지 못하는 구조적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지속성장이 가능한 피트니스 사업모델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짐티는 “약 10평 내외의 작은 공간에서 개인을 위한 맞춤형 트레이닝을 제공하는 ‘오프라인 사업모델’과 운영효율 및 운동 효과를 높여주는 ‘온라인 서비스’를 결합했다”며 “고객에게는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트레이너(체육전공자)에게도 안정적인 수익구조의 창업 모델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짐티는 현재 광교, 서울숲, 일산, 판교 등 거점을 확보했고 연말엔 역삼 래미안점과 패스트파이브에서 새로 문을 연다.

김원익 기자(one@foodnamoo.com)
개근질닷컴 (one.2@foodnamoo.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8-12-06 16: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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