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록시 제공
록시가 지난 9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 '#록시피트니스'에 32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록시피트니스는 매년 전 세계 피트니스를 사랑하는 여성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스포츠 이벤트로 우리나라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개최되었다.
뚝섬 한강공원에서 열린 제2회 #록시피트니스2018은 YOGA(요가), RUN(달리기), SUP(스탠드업 패들보드) 3종목이 차례대로 진행됐다. 매 종목마다 유쾌하고 액티브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도심 속 야외에서 펼쳐진 단체 피트니스 모습이 시민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올해는 여성들에게 인기 높은 피트니스 셀러브리티들이 함께 참석해 화제를 모았다. 하루미가 인사이드 플로우 요가를 진행했으며 유명 피트니스 콩필라테스와 록시 소속 프로 서퍼 황혜진 선수 등이 참석해 건강한 라이프 스타일을 알렸다.
퀵실버록시코리아의 권도형 대표는 "이번 #록시피트니스는 피트니스를 사랑하는 여성만을 위한 대회의 의미와 한강에서 스탠드업 패들보트를 타볼 수 있다는 이색적인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액션 스포츠 선호 1위 브랜드로서 여성들이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준영 기자(joonyoung.lee@ggj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