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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스제주] 제주로 향한 피스, 별들의 향연 이어져

등록일 2018.06.14 07:24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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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트니스스타 in 제주가 설문대 여성문화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 시상식을 마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는 가효운 선수. 사진=가효운 인스타그램 캡쳐. 촬영=the 남기다

이번 대회는 약 20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피트니스모델, 머슬스타, 클래식 보디빌딩, 클래식 피지크, 피지크, 스포츠 모델, 피규어, 비키니 등 6개 종목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피트니스모델 남자 부문에서는 이성호(숏)·김시헌(톨) 선수가 체급 1위를 수상했고 여자 부문의 경우 고윤정 선수가 최강자로 떠올랐다.

클래식 보디빌딩은 박대인(-168cm), 고상철(-171cm) 선수, 이수엽(-175cm), 이형근(-180cm), 류재헌(+180cm) 등 5명이 각 체급을 석권했다.

클래식 피지크의 경우 최최무경 선수(-178cm)와 류재헌 선수(+178cm)가 각각 1위를 거머쥐었고 피규어 오픈 부문은 가효운 선수가 최고점을 받았다.

머슬 부문은 몸무게로 체급을 나눠 진행했다. 조성철(60kg 미만), 박대인(60~65kg 미만), 신상기(65~70kg 미만), 김두현(70~75kg 미만), 정찬호(75kg 이상), 이우석(시니어) 등 각 체급별 1위가 결정됐다.

한편, 피트니스스타는 제주 대회 이후 다음달 7일 인천 계양 경기장에서 피트니스스타 in 인천 대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채성오 기자(so.chae@ggjil.com)
개근질닷컴 (so.chae@ggjil.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8-06-14 07:2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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