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 사진=KFC
12일 KFC에 따르면,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은 징거더블다운맥스를 업그레이드한 신메뉴다. 이날부터 다음달 9일까지만 판매할 계획이다.
제품은 빵 대신 치킨 통살 사이에 해시브라운, 베이컨, 치즈와 함께 파인애플 슬라이스와 치폴레마요 및 할라피뇨 소스가 함유됐다.
KFC는 신메뉴 출시를 기념해 오는 18일까지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 단품 주문 고객에게 후렌치후라이와 음료를 무료로 증정하는 세트업 행사를 진행한다.
더불어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 징거버거, 소풍치킨 2조각, 후렌치후라이, 음료 2잔으로 구성된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 팩을 판매한다. 여기에 900원만 추가하면 징거버거를 타워버거로 교체할 수 있다. 구매 고객에게 '스프라이트 워터밤 2018' 티겟을 제공하는 행운권도 증정한다.
KFC 관계자는 "여름 무더위가 본격화되고 있는 요즘 하와이안 징거더블다운과 함께 입맛을 돋구길 바란다"고 전했다.
채성오 기자(so.chae@ggj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