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장대높이뛰기 선수 출신 피트니스 모델 앨리슨 스토키가 한 살 연상의 프로 골퍼 리키 파울러와 약혼한 사실이 알려졌다.
▲ 프로포즈 하는 파울러와 함박 웃음을 짓는 스토키. 사진=앨리슨 스토키 인스타그램
최근 파울러는 자신의 SNS에 스토키와의 약혼했다는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무릎을 꿇고 스토키에게 프로포즈하는 파울러의 모습이 담겨 있다.
▲ 약혼 반지를 펼쳐보이는 앨리슨 스토키(왼쪽). 사진=앨리슨 스토키 인스타그램
한편 파울러는 오는 14일에 개막하는 US오픈에 출전해 겹경사를 노린다. 현재 피트니스 모델로 활동중인 스토키는 본인의 장점을 살려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