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은비·정민주 선수가 제8회 의정부시장기 대축전 보디빌딩대회 및 제11회 미스터 한북선발대회에서 보디피트니스 1위를 차지했다.
▲ 왼쪽부터 유한라, 제정민, 조은비 선수. 사진=채성오 기자
이날 첫 번째 체급 경기로 진행된 보디피트니스 -163cm는 총 5명의 선수들이 참가했다. 유한라(연세휘트니스), 제정민(파고다헬스), 조은비(연제호휘트니스), 조은희(연세휘트니스), 이세민(연세휘트니스) 등 다섯 선수들은 특유의 포징을 통해 어필했다.
첫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우열을 가리기 힘들 만큼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다. 조은비 선수는 날씬한 몸매와 함께 선이 살아있는 워킹과 뚜렷한 근육 선명도를 자랑했고 체급 최고점을 받았다.
▲ 왼쪽부터 정민주, 최미정 선수. 사진=채성오 기자
+163cm 체급의 경우 정민주 선수(아이원플러스휘트니스)와 최미정 선수가 경합을 펼쳤다. 치열한 경쟁 끝에 정민주 선수가 1위에 올랐다.
한편 경민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의정부체육회가 주최하고 의정부보디빌딩협회가 주관했다. 보디휘트니스, 학생부, 대학부, 장년부, 중년부, 비키니, 피지크, 보디빌딩 등 다양한 부문에 걸쳐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 2018 의정부 & Mr.한북 |
| 보디휘트니스 여자 -163cm |
| 순위 |
참가번호 |
선수명 |
소속 |
| 1위 |
3 |
조은비 |
연제호 휘트니스 |
| 2위 |
1 |
유한라 |
연세휘트니스 |
| 3위 |
5 |
이세민 |
연세휘트니스 |
| 4위 |
2 |
제정민 |
파고다 헬스 |
| 5위 |
4 |
조은희 |
연세휘트니스 |
| 2018 의정부 & Mr.한북 |
| 보디휘트니스 여자 +163cm |
| 순위 |
참가번호 |
선수명 |
소속 |
| 1위 |
6 |
정민주 |
아이원플러스휘트니스 |
| 2위 |
8 |
최미정 |
무소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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