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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2회 인천 루키] 라이트미들급, 장고 끝에 송현종 1위 낙점

등록일 2018.04.17 15:11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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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현종 선수가 2018 통합 제2회 인천시보디빌딩협회장배 루키보디빌딩&피트니스 챔피언십 대회 루키보디빌딩 -80kg급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 송현종 선수가 규정 포즈를 심사 받고 있다. 사진=이일영 PD


라이트미들급인 -80kg은 9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자웅을 겨뤘다. 두 명의 선수를 기준으로 양 측의 위치를 바꿔 규정 포즈를 재평가 받았다.

두 번의 규정 포즈 심사 끝에 김태현, 서병진, 송현종, 안준혁, 양동진 선수가 비교심사 대상에 올랐다. 치열한 경쟁 덕분에 심사위원들의 고민도 깊어졌다.

장고 끝에 송현종 선수가 우승자로 호명됐다. 송현종 선수는 1위의 기쁨을 지인들과 나누며 웃음꽃을 피웠다.

한편, 이번 대회는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부문별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2018 제2회 인천 루키보디빌딩&피트니스 챔피언십
루키보디빌딩 라이트미들급(-80kg급)
순 위 참가번호 선수명 소 속
1위 141 송현종 머슬앤피플
2위 142 안준혁 인천대학교
3위 140 서병진 2MBA
4위 130 양동진 머슬앤피플
5위 136 김태현 퍼펙트짐
김나은 (ne.kim@ggjil.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8-04-17 15: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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