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통합 제2회 인천시보디빌딩협회장배 루키보디빌딩&피트니스 챔피언십 대회 루키보디빌딩 -65kg급에서 전석원 선수가 1위에 올랐다.
▲ 왼쪽부터 전석원, 인재성, 이형규 선수. 사진=이일영 PD
밴텀급인 -65kg급의 경우 9명의 참가자들이 도전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루키 대회인 만큼 대학교 소속으로 출전한 선수도 3명이나 있었다.
심사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비교 심사가 아니었음에도 두 명의 선수를 기준으로 위치를 바꿔 공정성을 높였다. 조명 위치에 따라 근육의 선명도나 크기가 달라보인다는 이유에서다.
오랜 심사 끝에 인하대학교 소속 전석원 선수가 1위로 선정됐다. 인재성 선수와 이형규 선수는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형규 선수는 심사 후 특유의 흥 넘치는 세레모니를 선보이며 대회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2018 제2회 인천 루키보디빌딩&피트니스 챔피언십 |
루키보디빌딩 밴텀급(-65kg급) |
순 위 |
참가번호 |
선수명 |
소 속 |
1위 |
113 |
전석원 |
인하대학교 |
2위 |
109 |
인재성 |
바디와이짐 |
3위 |
103 |
이형규 |
무소속 |
4위 |
110 |
조우람 |
무소속 |
5위 |
112 |
박찬혁 |
MH토탈휘트니스 |
6위 |
102 |
정환주 |
무소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