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가 올해 10개 프로 구단과 함께 '문화가 있는 날' 사업에 참여한다.
▲ 사진=기아 타이거즈 제공
문화가 있는 날은 매월 마지막 수요일에 다양한 문화혜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고 있다.
2014년부터 문화가 있는 날 사업을 함께한 KBO는 올 시즌 보다 많은 관중들이 프로야구를 즐기도록 문화가 있는 날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오는 28일부터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참여 대상 경기 중 할인 구역 지정 좌석에 한해 5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할인 구역은 구단별로 다르며, 입장권 구매 관련 세부 정보는 각 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표=KBO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