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부천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의 여자피지크 부문의 1등이 가려졌다. carve gym의 심진아와 2018 안산 대회 그랑프리 전수진이 그 주인공이였다.
-163cm와 +163cm 두 체급으로 나뉘어 진행 된 여자피지크 부문은 총 8명이 참가하여 경합을 펼쳤다.
▲ 부천 대회 여자 피지크 -163cm 1위 심진아. 사진=백승준 PD
▲ 부천 대회 여자 피지크 +163cm 1위 전수진. 사진=백승준 PD
한편 특별한 참가자로는 65세의 나이로 참가한 정춘애 선수가 인상적이였다.
정춘애 선수는 아들에게 어머니의 도전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각오도 밝혀 관중들의 박수 갈채도 받았으며 +163cm 체급의 2위를 수상하기도 하였다.
▲65세로 참가한 정춘애 선수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백승준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