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위의 미소 천사' 김아랑 선수가 '텐텐'의 모델이 됐다.
▲ 텐텐 츄정을 들고 있는 김아랑 선수. 사진=한미약품 제공
26일 한미약품에 따르면, 어린이 종합영양제 '텐텐 츄정' 등 일반의약품 광고 모델로 김아랑 선수를 선정했다.
김아랑 선수와 한미약품의 인연은 SNS를 통해 시작됐다. 최근 김아랑 선수가 평소 즐겨먹던 텐텐 츄정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면서 화제를 모았다.
한미약품은 김아랑 선수의 밝고 활기찬 성격과 건강한 에너지가 브랜드 파워를 높일 수 있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김아랑 선수는 평창동계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 금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