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 갤럭시 S9과 갤럭시 S9+에 탑재된 미키·미니 AR 이모지. 사진=삼성전자 제공
디즈니 대표 캐릭터가 삼성전자 갤럭시 S9 시리즈의 AR 이모지로 재탄생한다.
삼성전자는 디즈니와 협업해 갤럭시 S9·S9+용 미키마우스·미니마우스 AR 이모지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갤럭시 S9·S9+ 카메라에서 디즈니 캐릭터 AR 이모지를 다운 받을 수 있다.
사용자는 눈, 코, 입 등 100개 이상의 특징을 파악해 나를 따라하는 미키마우스·미니마우스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와 디즈니는 미키마우스·미니마우스를 시작으로 인크레더블, 주토피아, 겨울왕국 등 다양한 캐릭터 AR 이모지를 확대 출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