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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365] GC녹십자, 인슐린 글라진 바이오시밀러 허가 받아

등록일 2018.03.09 17:20 youtube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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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GC녹십자 전경
 
GC녹십자가 당뇨병 치료제 바이오시밀러(동등생물의약품) '글라지아(인슐린 글라진)'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 허가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글라지아의 오리지널 의약품은 다국적 제약사 사노피의 란투스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46억유로가 넘는 매출을 올린 의약품이다. 

인도 상위 제약사 바이오콘이 개발한 글라지아는 하루 한 번 투여하는 장기 지속형 인슐린이다. 글라지아의 국내 판권은 GC녹십자가 보유하고 있다. 이 제품은 독일과 일본에서 임상 시험이 진행됐으며 일본에서 2016년 허가돼 시판중이다. 

남궁현 GC녹십자 마케팅본부장은 "글라지아는 인슐린 글라진 제품들과의 동등 효과 및 안전성과 더불어 보다 합리적인 가격을 통해 당뇨병 치료에 새로운 대안이 될 것" 이라고 말했다.
김나은 (ne.kim@ggjil.com) 기자 
<저작권자(c) 개근질닷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등록 2018-03-09 17: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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