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유진 선수와 김해림 선수가 각각 2018 통합 제2회 인천시보디빌딩협회장배 루키보디빌딩&피트니스 챔피언십 대회 여자 스포츠모델 체급별 1위에 올랐다.
▲ 심유진 선수가 체급 1위 수상 직후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이일영 PD
여자 스포츠모델은 -165cm와 +165cm 두 부문으로 심사를 진행했다. -165cm는 심유진 선수가 1위를 차지했고, +165cm의 경우 김해림 선수가 우승했다.
우승을 차지한 선수외에 여자 스포츠모델 참가 선수 모두 핏앤짐 피트니스 센터 소속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실제로 심유진 선수와 김해림 선수는 체급 1위 수상식에서 각별한 인사를 나누며 끈끈한 우애를 자랑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각 부문에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