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언 선수와 공혜진 선수가 남녀 최고 핏모델로 선정됐다.
▲ 왼쪽부터 김정균, 정용우, 박재언, 도진수, 예성범 선수. 사진=채성오 기자
2018 니카코리아 퍼스트챔피언쉽에 출전한 두 선수는 핏모델 부문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타 부문과 달리 핏모델 분야는 수영복과 정장 부문을 따로 심사해 총점을 합산하는 방식이다.
▲ 공혜진 선수와 조미래 선수. 사진=이준영 기자
먼저 박재언 선수는 김정균, 도진수, 예성범, 정용우 선수와 함께 맨 핏모델 부문에서 경쟁을 펼친 끝에 1위를 차지했다.
여성 핏모델 부문에서는 공혜진 선수와 조미래 선수가 경합을 펼쳤다. 최종 심사 결과 공혜진 선수가 최강자로 선정됐다.
한편, 박재언 선수와 공혜진 선수는 핏모델 1위 자격으로 니카맨/니카걸 경기에 자동 진출했다.
2018 NICA KOREA 퍼스트챔피언쉽 |
맨 핏모델 |
순 위 |
참가번호 |
선수명 |
1위 |
59 |
박재언 |
2위 |
40 |
김정균 |
3위 |
45 |
도진수 |
4위 |
26 |
예성범 |
5위 |
49 |
정용우 |
▲ 정장 심사를 기다리는 선수들. 왼쪽부터 김정균, 정용우, 박재언 선수. 사진=백승준 PD
2018 NICA KOREA 퍼스트챔피언쉽 |
우먼 핏모델 |
순 위 |
참가번호 |
선수명 |
1위 |
50 |
공혜진 |
2위 |
63 |
조미래 |
▲ 드레스 심사 포즈를 취하는 공혜진 선수. 사진=백승준 P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