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혁, 김성태, 한기민 선수가 각각 남자 스포츠모델 체급별 1위를 차지했다.
▲ 왼쪽부터 김성태, 한기민, 박찬혁 선수. 사진=채성오 기자
2018 통합 제2회 인천시보디빌딩협회장배 루키보디빌딩&피트니스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한 3명의 선수는 스포츠모델 심사에서 각각 체급별 최고점을 받았다.
가장 치열했던 체급은 -180cm였다. 10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친 가운데 김성태, 하진태, 최두일, 조남욱, 이정진, 김근형 등 6명이 1차 비교 심사 대상자로 선정됐다.
1차 비교심사가 끝난 후 심사위원진들의 점수 합산 결과, 동점자가 나와 2차 비교심사를 진행했다.
2차 비교 심사에 오른 김성태 선수와 이정진 선수는 끝까지 최고의 포즈를 취하며 루키답지 않은 면모를 보였다. 결국 김성태 선수가 스포츠모델 -180cm 체급 1위에 올랐다.
2018 제2회 인천 루키보디빌딩&피트니스 챔피언십 |
남자 스포츠모델 -175cm |
순 위 |
참가번호 |
선수명 |
소 속 |
1위 |
28 |
박찬혁 |
MH토탈휘트니스 |
2위 |
26 |
조종은 |
체인지핏 |
3위 |
27 |
이재상 |
머슬앤피플 |
4위 |
24 |
홍지웅 |
팀 A.D |
5위 |
25 |
안상현 |
MH토탈휘트니스 |
-175cm 체급에서는 박찬혁 선수가 1위의 기쁨을 누렸다. 조종은, 이재상 등 4명을 제치고 최강자임을 입증한 것.
2018 제2회 인천 루키보디빌딩&피트니스 챔피언십 |
남자 스포츠모델 -180cm |
순 위 |
참가번호 |
선수명 |
소 속 |
1위 |
29 |
김성태 |
무소속 |
2위 |
36 |
이정진 |
머슬앤피플 |
3위 |
35 |
조남욱 |
핏앤짐 |
4위 |
34 |
최두일 |
무소속 |
5위 |
30 |
하진태 |
TRUST GYM |
6위 |
38 |
김근형 |
무소속 |
한기민 선수는 +180cm 체급에 참가해 토로짐을 빛냈다. 특히 한기민 선수는 상의를 탈의한 검도 복장과 더불어 긴 칼을 들고 나와 좌중을 압도했다. 잘 단련된 몸과 더불어 특유의 퍼포먼스를 자신감 있게 소화하며 그랑프리 후보군임을 입증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15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뜨거운 경쟁을 펼쳤다.
2018 제2회 인천 루키보디빌딩&피트니스 챔피언십 |
남자 스포츠모델 +180cm |
순 위 |
참가번호 |
선수명 |
소 속 |
1위 |
41 |
한기민 |
토로짐 |
2위 |
40 |
김승현 |
무소속 |
3위 |
39 |
최아록 |
무소속 |
4위 |
42 |
김호중 |
팀봉주르 |